정하나씨 커미셔너에 '임명'…가든그로브 주거환경개선위
OC한미지도자협의회(회장 레이첼 윤, 이하 협의회)의 정하나(사진) 이사가 지난주 가든그로브 시 주거환경 개선위원회 커미셔너로 임명됐다. 협의회 측은 정 커미셔너가 금주 내 공식 선서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. 영어와 한국어에 능통한 1.5세인 정 커미셔너는 “가든그로브 시의 주택 그랜트와 도시 개발 관련 정보 제공에 앞장설 것이다. 앞으로 시의 주택 보조금 관련 정보를 한인 사회에 널리 알려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려고 한다”고 말했다. 정 커미셔너는 현재 가든그로브 시가 저소득층 대상으로 최대 11만 달러까지 무이자로 다운페이먼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며, 더 많은 한인이 이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OC한인회관에 홍보물을 비치할 것이라고 밝혔다. 협의회 관련 문의는 이메일([email protected])로 하면 된다.커미셔너 정하나 올해 한미지도자협의회 한인 사회 현재 가든그로브